다이어리2013.09.13 00:49








베란다 방충망을 열면~~~~~






















이번에 학교 근처 원룸에서 자취하는데,


이 집에 오기전부터 베란다에 이 거대 거미가 진을 치고있었다.

음 어쩌다 지구달님 덕분에 무당거미라는 사실도 알았다.


조금 혐오스럽기도 했지만, 호기심 반으로 가만히 두고있다.


그래서 나는 뭐 수호신 비슷하게 생각해서 그냥 놔두고 매일마다 구경을 하고있다.




그러던 어느 날 보니 무당 거미(암,♀)에게 작은 거미가 찾아온 것이다.



( 흐릿하지만 큰 무당 거미(암,♀) 위에 있는 작은 거미)


혹시 새끼인 것 일까?? 하고 생각을 했었는데,


검색을 해보니 가을은 무당 거미의 교미 시즌이라고 한다.


저 작은 거미는 무당 거미(수,♂)였던 것 이다.

(무당 거미는 ♀ >>>>>>>>>>>>> ♂ 이만큼 크기가 비교된다고 한다...)


저 무당 거미(수,♂) 는 교미를 하러 온 것 이었다.


음 그런데 무당 거미(암,♀)은 포만감이 없을 경우 무당 거미(수,♂)를 잡아 먹기도 한다고 한다.


그래서 살기 위해서 자신의 발 1개를 먹이로 주고 교미를 하기도 한다고 한다... 

(불쌍하다)


아무튼 교미 하는 건 못 봤지만 다음 날 거미 집을 보니 무당 거미(암,♀) 뿐 이었다.


음 근데 알4-500개 낳고 11월에 죽는다고 한다.


그래서 더욱 쫓을 맘이 안 드는가 보다. lol

Posted by [너구리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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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1. 지구달

    무당거미장조와

    2013.09.13 01:15 [ ADDR : EDIT/ DEL : REPLY ]
  2. 젠젠

    수호신 ㅋㅋㅋㅋ
    모기로부터 지켜줄듯 ㅋㅋ

    2013.09.28 23:49 [ ADDR : EDIT/ DEL : REPLY ]